[정보] 기린이의 플로이드 로즈 줄갈이
아,, 첫기타로 플로이드 로즈는 사지 말라던 이유를 오늘에야 알았던 그런 하루였다. 그래도 성공했으니 다음부턴 쉽게쉽게 하겠지 ㅎㅎ 내가 "아붕이" 라고 부르는 아이바네즈의 RG 350 DX 모델이다.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를 사용하는 슈퍼 스트라토 캐스터인데, 중고로 구매했는데 프렛도 녹슬어있고 해서 이참에 급식뮤직에서 몇몇 제품을 구매해서 정비에 들어갔다. 사실 급식뮤직은 주문하면 '뇌물'이라고 적힌 맛다시나 김을 주는데 나는 김을 받았다. 그런데 귀차니즘이 폭발해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RAW 파일을 변환하는게 귀찮아서 올리지는 않을거다 헤헤 1. 락킹넛 풀기 먼저 락킹넛을 풀어준다. 플로이드 로즈 특성상 아밍을 하다보면 튜닝이 불안정해서 락킹넛으로 이중 고정을 해준다는듯 하다. 아, 1번줄이 이상한건..
2020.05.12